21일, '나눔의 세계화' 세미나

머니투데이 이경숙 기자 2007.08.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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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모금회,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www.chest.or.kr)는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도화동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나눔의 세계화, 아시아로부터-민간 부문의 역할' 세미나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이혜경 연세대 사회복지학 교수가 '변화하는 복지국가-공동체를 위한 민간 부문의 역할'을 발표한다. 최은형 충북대 아동복지학 교수는 '한국의 복지환경 변화와 민관 협력 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2부에서는 김형식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국제협력학 교수가 '아시아의 양극화, 아시아의 연대'를 발표한다. 김혜경 지구촌나눔운동 사무총장은 '아시아 사회이슈에 대한 국제협력 사례'에 대해 토론한다.

공동모금회는 21일부터 2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5회 세계공동모금회(UWI) 아태총회 개최 기념으로 이 세미나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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