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화장품 방문판매를 다단계판매업체 해당하는 것으로 결론 내릴 것에 대비해 지난 3일 다단계판매업자 공제조합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진 공제조합으로 '방문판매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단계판매업자들은 가입이 의무화 돼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러나 다단계판매업으로 전환할지 여부는 공정위 위결서를 받은 후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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