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엔케리 청산 영향 크지 않을 것"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2007.08.17 11:24
글자크기
-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가능성은?
가장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이라는 얘기 있었다. 일본이 잃어버린 10년 만회하기 위해서 금리 낮췄다.

98년에 ATCM 롱텀캐피탈 도산하면서 엔케리 축소됐다. 지금은 부총리 말은 대비해야 한다는 정도.



엔케리 트레이드 규모가 얼마인지 알지 못한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0~1조불까지 추정한다. 우리나라는 60억불 정도 들어온 것으로 얘기한다. 6조원 정도. 규모로 보면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우리도 엔화대출을 많이 받았다. 외환위험을 생각안하고 그냥 외화대출을 받아서 투자하고 했다. 정부는 지난해말부터 엔화대출 축소해서 50억불 정도로 축소.. 140억불 정도 남아있다.



우리 시장의 엔케리청산에 의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다.

금감위 윤용로 부위원장 YTN출연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