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지점장은 "펀드는 장기투자라는 인식이 투자자들 사이에 퍼져있다"며 "특히 거액 자산가들은 크게 동요하고 있지 않으며 과감하게 환매하자는 분위기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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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2007.08.16 09:57
"펀드환매는 지켜보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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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홍은미 지점장
한화증권 갤러리아PB지점 홍은미 지점장은 16일 "주가가 최근 급락세로 돌아섰지만 펀드 환매에 대한 문의는 많지 않다"며 "어떻게 할 지 물어보는 경우는 있어도 실제 환매로 이어지지는 않으며 일단 시장을 관망하는 자세"라고 말했다.
홍 지점장은 "펀드는 장기투자라는 인식이 투자자들 사이에 퍼져있다"며 "특히 거액 자산가들은 크게 동요하고 있지 않으며 과감하게 환매하자는 분위기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오히려 여유있게 추가 매수의 기회를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도 특징이라고 홍 지점장은 설명했다.
홍 지점장은 "펀드는 장기투자라는 인식이 투자자들 사이에 퍼져있다"며 "특히 거액 자산가들은 크게 동요하고 있지 않으며 과감하게 환매하자는 분위기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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