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규모가 일본에서 가장 큰 미츠비시 UFJ 금융그룹은 7월말 기준 서브프라임 대출에 약 50억엔(4260만달러) 정도의 평가손실을 입고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 은행은 장부상 서브프라임 관련 증권을 2800억엔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97%는 가장 높은 '트리플A' 등급을 확보하고 있다고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日은행들 서브프라임 손실 공개..'크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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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은행들의 서브프라임 관련 손실 공개가 이어졌다. 장부상 평가 손실은 수십 억엔 정도로, 전체 자산에 비해 절대적으로 큰 규모는 아니었다.
자산규모가 일본에서 가장 큰 미츠비시 UFJ 금융그룹은 7월말 기준 서브프라임 대출에 약 50억엔(4260만달러) 정도의 평가손실을 입고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 은행은 장부상 서브프라임 관련 증권을 2800억엔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97%는 가장 높은 '트리플A' 등급을 확보하고 있다고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3위 은행인 스미토모 미츠이 금융그룹은 6월말 기준 수십억엔 정도의 서브프라임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 은행은 장부상 모기지 대출 관련 증권을 1000억엔 정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미토모 미츠이 그룹은 서브프라임을 포함, 미국 모기지 담보부증권을 3500억엔 정도 판매했다.
자산규모가 일본에서 가장 큰 미츠비시 UFJ 금융그룹은 7월말 기준 서브프라임 대출에 약 50억엔(4260만달러) 정도의 평가손실을 입고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 은행은 장부상 서브프라임 관련 증권을 2800억엔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97%는 가장 높은 '트리플A' 등급을 확보하고 있다고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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