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3월 발표한 '비전 2012'의 조기 달성을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오일뱅크는 비전 달성을 통해 2011년까지 고도화 비율을 30%대 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 본부 산하조직으로 설계부문과 공정부문, 사업관리팀, 브라보팀을 두어 증설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도록 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조직 정비와 동시에 일부 임원 및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는 다음과 같다.
◇ 본부장
△ 증설사업본부 전무 김정석(金貞碩)
△ 생산본부 겸 기술부문장 상무 유재범(劉載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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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문장
△ 재무부문 상무 박영삼(朴榮三)
△ 생산지원부문 상무 박병규(朴炳奎)
△ 설계부문 상무 김영진(金永進)
△ 공정부문 상무 강명섭(姜明涉)
◇ 팀장
△ 사업관리팀 상무 김규태(金奎兌)
△ 기획팀 이건희(李健熙)
△ 업무팀 임재동(林在東)
△ 노사협력팀 고종완(高鐘完)
△ 정비팀 정희진(鄭熙鎭)
△ 브라보팀 구자인(具滋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