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쓰나미' 대만 상륙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2007.08.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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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모기지발 신용 경색 쓰나미가 대만에도 상륙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대만의 11개 부동산투자신탁(REITs) 펀드가 서브프라임 여파로 최대 6.5%의 순익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를 인용, 13일 보도했다.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11개 펀드의 순익은 최소 1.5%에서 최대 6.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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