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 사랑을 통한 나라사랑과 겨레사랑의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정성 들여 재배한 무궁화 분화와 분경, 자생식물 등을 볼거리 및 자연학습의 기회로 제공한다”며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뜻 있고 보람 있는 하루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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