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 주관기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과 우선협상대상기관인 인천광역시 및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건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건설교통부가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시범노선 연장 내용과 사업기간, 사업비 부담 등이 담겼다.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교통센터)~국제업무1단지~워터파크~용유역을 잇는 본선 6.1km에 6개 역사와 차량기지다. 사업기간은 2012년 12월 말까지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