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쌍방향성을 구현한 모바일 쿠폰서비스 기술, SK텔레콤과 KTF의 3400만 이동통신 고객을 기반으로 하는 '유핏쿠폰(Ufit Coupon)' 사업에 뛰어든다고 8일 밝혔다.
또 사용자의 정보열람, 구매성향 등을 데이타베이스화 할 수 있어 클라이언트업체에서는 보다 정확한 타깃을 대상으로 원하는 판촉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이명근 정보통신유통사업 전략본부장은 "이번 사업 진출을 통해 SK네트웍스는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양질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 고객중심의 통합마케팅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핏쿠폰 서비스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휴대폰 키패드 중 ** 756 + NATE (SKT) 또는 Magic-n (KTF) 버튼을 눌러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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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는 또 이번 사업 런칭을 기념해, 756명에게 해외여행, 호텔, 자동차정비, 패션, 영화상품권 등을 나눠주는 '756 선물하기 페스티발' 행사를 다음달 8일까지 한달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