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씨는 1993년 SBS 공채 탤런트 3기로 데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사랑과 야망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백만송이 장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개성이 묻어나는 안정감 있는 연기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하늘만큼 땅만큼'에서 20년간 짝사랑한 첫사랑과 결혼에 성공한 순정파 젊은 시어머니 캐릭터로 주부층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채정우 HK저축은행 RM팀장은 "금융에 관한 정보를 고객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테스티모니얼 광고형식을 도입, 상품장점을 적극 알릴 수 있게 했다"며 "윤해영씨의 친근한 이미지로 여수신 및 기업광고 등에서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