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관계자는 "전기는 그 이전에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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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정영일 기자
2007.08.03 18:40
삼성電 "정전사태 피해액 최대 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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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내에 재가동 가능"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는 3일 발생한 기흥 반도체 공장의 정전 사태와 관련 "빠르면 하루에서 이틀 사이에 재가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기는 그 이전에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전사태로 인한 피해액은 "최대 50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며 "이는 라인 내부의 청정조건이나 정상적 가동조건을 맞출 때까지 발생하는 생산 차질액"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기는 그 이전에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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