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타고 유럽으로'

머니투데이 김용관 기자 2007.08.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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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獨 아우토반 고객 시승

현대자동차 (250,500원 ▲4,500 +1.83%)는 오는 9월 독일 현지에서 유럽 전략형 모델 i30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i30 독일 아우토반(Autobahn) 시승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슈투트가르트을 거쳐 퓌센, 뮌헨에 이르는 약 500km구간의 아우토반에서 i30 디젤 모델을 시승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9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시승 행사 외에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관람, 보쉬 디젤 공장 견학 등 유럽 자동차 산업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현대차는 8월 한달간 i30와 승용디젤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당첨자들에게 9월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폭스바겐 골프, 푸조 307 등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i30의 다이내믹한 핸들링과 뛰어난 주행성능은 물론 디젤승용차의 뛰어난 연비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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