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흥익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메가스터디의 2007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6.4%, 113.5% 증가한 356억원, 147억원으로 고등온라인 부문이 전년동기대비 37% 성장하며 여전히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수능 비중축소 우려가 있었지만 2분기 실적에서 보듯 기우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메가스터디, 고성장 계속된다 '목표가↑'-대우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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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25일 메가스터디 (11,220원 ▲20 +0.18%)의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4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송흥익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메가스터디의 2007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6.4%, 113.5% 증가한 356억원, 147억원으로 고등온라인 부문이 전년동기대비 37% 성장하며 여전히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수능 비중축소 우려가 있었지만 2분기 실적에서 보듯 기우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송 연구위원은 향후 국내 사교육 시장이 온라인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게 메가스터디의 온라인 강의 구매회원 비중은 고등학생이 19%, 중학생이 1%에 불과하기 때문에 향후 지속적인 고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중등 시장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 대상이기 때문에 고등시장보다 규모가 크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흥익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메가스터디의 2007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6.4%, 113.5% 증가한 356억원, 147억원으로 고등온라인 부문이 전년동기대비 37% 성장하며 여전히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수능 비중축소 우려가 있었지만 2분기 실적에서 보듯 기우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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