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 사회공헌 대상은 산업자원부, 노동부, 특별부문, 국민복지지원부문, 문화예술지원부문, 공공서비스부문, 종합부문 등 8개 부문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이 우수한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웅진코웨이는 환경 및 지역사회 활동으로 2003년 10월부터 '유구천 가꾸기'와 '1사 1촌 자매결연' 활동을 펼쳐 왔으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시행한 행복한 금요일, 한국 우진학교 봉사, 그룹홈 사업 외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웅진코웨이 김형관 실장은 "친 환경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며 "현재 웅진코웨이는 사랑의 열매, 푸드뱅크, 복지관과 연계해 소외계층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냉동탑차 5대(1억원)를 기부키로 하고 제작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지난 18일 웅진코웨이와 만천리가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도 교류 증진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수여하는 "1사 1촌상을 수상했고 11일에는 민관협력 포럼이 주최한 '2007년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도 '민 관, 학 기업이 함께하는 유구천 가꾸기'가 최우수상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