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50,500원 ▲4,500 +1.83%)는 7월 한 달간 베라크루즈를 구입한 고객 중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응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15명(1인당 2매)을 선정, 다음달 23일 고품격 영화관 '씨네 드 쉐프'에 초청한다고 17일 밝혔다.
'씨네 드 쉐프'는 영화관과 레스토랑이 결합된 프리미엄 문화공간으로 매회 30명만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또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베라크루즈이기에 가능한 혜택'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8월 한 달간 '씨네 드 쉐프' 5~10% 할인혜택과 함께 와인 1잔(동반 1인 포함)을 제공한다.
베라크루즈는 지난 1~3월 월평균 1095대가 판매됐지만 4월 1395대, 5월 1577대, 6월 1629대 등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