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생명, 방카 전용 '실버스타건강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07.07.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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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생명은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인 '무배당 AIG 실버스타 건강보험'을 이달부터 출시했다.

이 상품은 40세부터 최고 70세까지 건강검진 없이 가입할 수 있어 그동안 보험가입이 힘들었던 고연령층도 다양한 질병 및 사고까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저렴한 보험료로 노인성 질환을 집중·반복 보장하며, 재해(골절, 수술, 입원) 및 대중교통사고 재해장해까지 폭넓게 보장 받을 수 있다. 치매 진단을 받으면 업계 최고 수준의 고액 치매 진단금을 지급한다.



AIG생명, 방카 전용 '실버스타건강보험' 출시


50세를 기준으로 만기축하금 30%형, 80세 만기, 20년납으로 가입하면 월보험료는 남자 2만5650원, 여자 2만6500원이다. 이 경우 최초 치매 진단시 매월 30만원을 10년간 확정지급하며, 노인성 5대 질환(허혈성심장질환, 뇌출혈, 신부전증, 간경화, 만성폐질환)으로 입원하면 3일 초과 1일당 2만원의 입원비와 수술시1회당 50만원의 수술비가 지급된다.

또 중대한 수술 시에는 1000만원의 수술비가 별도로 지급돼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큰 수술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이달부터 국민은행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AIG 실버스타 건강보험'은 전국 주요은행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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