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옥상을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꾸미세요"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07.07.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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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녹화사업을 마친 방화동 '열린산업빌딩' 옥상↑ 지난해 녹화사업을 마친 방화동 '열린산업빌딩' 옥상


서울 강서구는 오는 10일까지 옥상 녹화를 희망하는 관내 공공단체의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10만 녹색지붕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진챙되는 옥상 녹화는 학교, 경찰서, 주민자치센터, 구민회관 등 공공건물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녹화 가능 면적이 165㎡(50평)이상인 건물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받아 조성된 옥상 녹화지는 관할 자치구와 녹화계약을 체결하고 준공 후 5년간 다른 용도로 이용하지 안고 유지·관리 해야 한다.

신청은 공원녹지과에 비치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02)2657-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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