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출시한 '황토비누'가 홈쇼핑 방송 2시간 만에 17억원 매출을 올린 김영애. ⓒ사진=홍기원 기자
김씨가 운영하는 황토 전문화장품기업 ㈜참토원은 지난 6월29일 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 '미자인 황토비누' 2시간 특집방송에서 주문수량 기준으로 약 2만6500세트에 17억여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6월22일에는 CJ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9억원의 매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방송 시작 약 70분 만에 방송 준비 물량이 조기 매진됐다.
'미자인 황토비누'는 지난 2003년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