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오는 15일 정대철 상임고문 등 10여명의 탈당을 앞두고 있다.
17대 총선 당시 154석으로 원내 절반을 넘겼던 열린우리당은 지난 1월 139석, 2월 6일 108석, 6월 12일 90석으로 규모가 줄었다. 13일 김희선 의원이 탈당한 결과 14일 현재는 89석.
▲연석회의에 참석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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