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액은 위험률차 34억원, 이자율차 42억원, 사업비차 30억원을 합한 총 106억원으로 11일부터 해당 계약일에 유지되고 있는 유배당보험 가입자에게 지급된다.
특히 위험률차, 이자율차, 사업비차 등 3대 이원 모두에서 배당을 실시한 곳은 전년에 이어 흥국생명과 삼성생명 단 2곳뿐이다.
흥국생명은 보험회사의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도 209%를 기록,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번 계약자배당 실시 후에도 3월말 현재 285억원의 계약자 이익배당 준비금을 보유하고있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계약자 배당을 실시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