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지난해 12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캄퐁창’ 지역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 6000여 만원으로, 6개 학급 4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를 건립한 바 있다.
한편, 다음의 ‘Daum 지구촌 희망학교’는 지난해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해마다 제 3세계 국가를 중심으로 추가 설립될 예정이며, 오는 상반기 중 네팔 중서부 반케(Banke) 지역에 제 2호 ‘지구촌 희망학교’ 건립 착공을 위해 플랜코리아 측과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다.
다음의 사회공헌 육심나 팀장은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자는 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일대일 결연 후원과, 현지 방문 등 현지 아이들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제 3세계 아이들에게 ‘Daum 지구촌 희망학교’를 선물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자’는 다음의 기업철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