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변액유니버셜보험II'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07.02.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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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은 상품 하나로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보장과 투자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는 '무배당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단 한번의 구매로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게 필요시점에 보장과 투자라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다. 특히 고객의 니즈에 따라 보험료, 펀드, 특약 등을 조정함으로써 보장과 투자를 고객 개개인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가장의 갑작스런 사망이나 고도 장해로 인해 가족의 생계에 위협을 주는 경우에 대비, 가족의 최소 실생활비를 보장해주는 가족수입특약이 신설됐다. 또 해외에서 가장 유망한 펀드로 호평 받는 글로벌 베이직스 주식형 펀드와 친디아 주식형 펀드가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히고 양호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계약에 사망, 재해, 자녀, 암, 성인병, 입원, 수술, 연금 전환 등 기존의 보장 특약 외에 새롭게 가족수입특약까지 신설돼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장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글로벌 베이직스 주식형 펀드는 PCA생명의 모기업인 영국 PCA그룹의 금융 브랜드이자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영국 M&G가 운용한다. 투자대상은 세계 각국의 1차 산업(원자재)과 2차 산업(제조업)의 핵심 기업이다.

글로벌 베이직스 주식형 펀드 외에 함께 추가되는 친디아 주식형 펀드도 최근 경제 성장의 핵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도, 중국지역의 우수 기업들의 주식에 투자를 진행하는 유망 펀드다.

고객들은 라이프사이클 펀드, MMF, 혼합형, 성장형, 안정형, 해외성장형, 미국채권형, 아시아주식형 펀드와 신규 펀드인 글로벌 베이직스 주식형 펀드, 친디아 주식형 펀드 중에서 수시로 취사선택할 수 있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증액과 감액이 가능하며, 추가납입과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또 고객의 갑작스런 재정상황에 대비 계약유지보장, 보험료 휴지도 가능하다.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가 비과세 되고, 선택 특약도 최대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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