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3회 건설업 초급회계세무 실무강좌

머니투데이 문성일 기자 2007.02.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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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오는 3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중구 태평로 건설회관에서 '제3회 건설업 초급회계세무 실무강좌'를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회계원리, 전표작성 및 증빙서류작성요령, 계정과목별회계처리 등을 비롯해 결산회계, 원천징수, 부가가치세 실무와 공사 유형별 회계, 주요세법개관, 건설관련 지방세 실무 등의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건설업체 회계·세무 담당자와 건설현장 경리 담당자 및 기타 건설업 종사자 등이다. 수강생 정원은 선착순 60명으로, 수강료는 회원사인 경우 1인당 35만원이며 비회원사는 1인당 42만원이다.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에 따라 대기업의 경우 9만2096원 내외, 우선지원기업은 11만2120원 내외의 교육훈련비가 각가 지원된다. 참가신청은 협회 업무지원실에 훈련위탁계약서를 제출(팩스 (02)542-6264)하면 된다. 문의:(02)3485-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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