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는 달러화 위조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으며 현재 미국 밖에서 유통되는 4500억~7500억달러 가운데 7억달러 정도는 가짜 지폐라고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컬럼비아는 지난 2005년 유통된 달러 위조 지폐 가운데 5620만달러를 찍어내면서 15%의 물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달러 위조 지폐 생산국으로 지목됐던 불가리아는 근래 들어 달러화 보다는 유로화를 위조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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