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미국 대 미국'은 미국 대선 직전 공개한 영상(아래 링크)에서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70%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국내외 언론들이 초박빙 판세라는 기사를 쏟아냈지만, 실제 선거 결과는 저희 예상보다도 더 트럼프 후보의 압승에 가까웠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주 7곳을 모두 이겼고, 최근 대선에서 항상 민주당이 앞섰던 전국 득표율에서도 50.4%를 기록하며 해리스 부통령을 눌렀습니다.
▶트럼프 당선 가능성 70%, 해리스가 안 보인다 https://youtu.be/ZlAVVKThWEo
일부 언론에서 이전 대선에서 다 나왔다고 봤던 '샤이 트럼프'는 이번에 오히려 더 많아졌습니다. 고물가에 시달리고 전통 산업의 쇠퇴에 불안해진 서민들은, 정치적 올바름('PC주의')의 틀 안에 머물며 해결책을 추진하지 못하는 민주당에 지쳤습니다. 트럼프는 바로 이 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들었고, 결과는 러스트벨트를 포함한 경합주 싹쓸이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총평,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과 함께 이번 영상에서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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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벤트] 트럼프 2.0 시대 미국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언더그라운드 엠파이어' 증정 이벤트! 언더그라운드 엠파이어 영상('CIA보다 더 센 NSA, 보이지 않게 다 볼 수 있는 방법은?' https://youtu.be/4ay0l_1iwFU )을 시청하시고, 댓글에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5분에게 ‘언더그라운드 엠파이어’ 책을 보내드립니다. 응모 기한은 11월 22일(목)이며, 당첨되신 분께는 11월 23일(금) 대댓글을 통해 당첨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당첨자 발표 후 3일 이내에 아무 연락 없을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다는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0:40 트럼프의 승리
1:19 트럼프 손을 들어준 경합주
7:02 샤이 트럼프
8:35 선거를 결정지은 변수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미국과 싸우는 미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면서 나홀로 경제 호황을 누리는 미국,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공화당 대 민주당, 해리스 대 트럼프, 제국 대 공화국, 해안가 대 내륙, 버지니아 대 웨스트 버지니아, 중앙집권 대 지방분권, 해군과 공군... 나아가 미국 대 중국, 미국 대 러시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비교 등 국제 정세 진단과 미국 사회 내부에 대한 심층 분석까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이 속속들이 알려드립니다. #PADO #파도 #머니투데이 #머투 #국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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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왔다던 '샤이 트럼프' 더 많아졌다. 트럼프 당선 예측 적중한 이유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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