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인플레이션'이 미국에서 퍼지는 까닭은?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2024.09.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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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는 미국보다 총기를 구입하기 더 쉽다고 합니다. 그런데 캐나다에서는미국처럼 총기 사고가 빈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베스트셀러 '불안 세대(The Anxious Generation)'를 읽어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조너선 하이트 뉴욕대 교수는 미국 사회에 불안, 초조, 우울감이 만연하다고 진단합니다. 아동기의 스마트폰 과의존, 뿌리 깊은 인종 갈등, 돈은 많이 벌지만 일도 많이 해야 하는 초경쟁 자본주의, 점점 더 자극적으로 알고리즘을 타고 전달되는 사건사고 뉴스 등 그 원인에 대한 분석도 다양합니다.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과 함께 미국 사회 내부로 한발 더 깊이 들어가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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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미국과 싸우는 미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면서 나홀로 경제 호황을 누리는 미국,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공화당 대 민주당, 해리스 대 트럼프, 제국 대 공화국, 해안가 대 내륙, 버지니아 대 웨스트 버지니아, 해군과 공군... 나아가 미국 대 중국, 미국 대 러시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비교 등 국제 정세 진단과 미국 사회 내부에 대한 심층 분석까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이 속속들이 알려드립니다. #PADO #파도 #머니투데이 #머투 #국제 #뉴스

[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0:42 불안 세대
1:51 미국발 불안증
3:11 미국의 문제
6:23 불안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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