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벌금 100만원 이상' 대선 못 나간다면...대안은 김동연, 김부겸, 박용진? [터치다운the300]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이 대표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만 확정돼도 이 대표는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하게 돼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이재명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포함해 총 7개 사건으로 4개 재판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주요 재판의 선고일이 다가오면서 이 대표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도 심화할 전망입니다.

범야권의 차기 대권 주자로 확실시되고 있는 이 대표의 부재상황 시 정치권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혹시 그 빈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등에 대해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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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00:38 이재명 대권 도전을 향한 징검다리 게임 : 난관의 서막
03:19 검찰 구형 결과, 어떻게 보고 있는지
06:04 100만원 이상 벌금형 판결, 이재명 대권 행보 흔들릴까?
10:15 7개 사건의 재판 4개, 이재명 빠져나갈 구멍 있나?
14:18 검찰력을 두고 벌어진 여야의 강대강 대치
19:18 이재명 중도 낙마한다면 여당 승리 가능성 커지나
27:37 이재명을 대체할 야권의 새 인물은?
31:43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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