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아니었네"...청와대 출신 정치인이 본 드라마 '돌풍' [터치다운the300] | 이슈터치

2024.07.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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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외 팬 확보를 위해 대중적인 소재를 주로 채택해온 기존의 넷플릭스 K콘텐츠와 달리 한국의 정치 상황을 배경으로 두 주인공의 격랑을 담아낸 드라마 입니다.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을 시해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의 치열한 수 싸움 속 배경이 낯설지 않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우리 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을 작품의 배경이나 장치로 활용하면서 익숙함을 더했다는 평가인데요.

돌풍을 통해 본 현실 정치에 대한 담론과 정치드라마가 그려낼 수 있는 권력에 대한 이야기를 정덕현 문화평론가와 청와대 최연소 행정관이었던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모시고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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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다운 더300은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M'이 새로 선보인 정치시사콘텐츠입니다. 한 주간 가장 뜨거운 이슈(이슈터치)와 인물(인물터치)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집니다. 고정패널인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그리고 각계 전문가를 모셔 다른 시각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의합니다. 이슈터치와 인물터치 두 코너를 김도현 기자와 박소연 기자가 진행합니다.

?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01:14 장맛비와 함께 찾아온 돌풍이 여의도를 적신다
02:31 평론가 관점에서의 돌풍은?
04:18 한줄평은 모두 까기 드라마
07:38 돌풍의 핵심은 믹스매치
09:53 한동훈? 한동호?
11:07 진보진영을 부정적으로 그렸다?
14:29 그렇다고 보수진영을 선으로 그린 건 아니다
18:00 드라마 속 실제 고증
21:13 돌풍 이전에 정치를 다룬 드라마와 영화
29:26 직업적으로 본 돌풍
32:04 돌풍 속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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