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도움되는 '불법 이민자' 문제. 텍사스 주지사의 이 작전도 한몫했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2024.07.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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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이민자 문제는 미국 대선 결과를 좌우할 핵심 이슈 중 하나입니다. 친 트럼프 성향의 텍사스 주지사가 중남미 불법 이민자들을 버스에 태워 동부로 실어 나르면서 이제 이민자 문제는 전체 미국인들의 관심사가 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불법 이민자들을 향한 두 후보의 태도에 대한 유권자들의 인식은 이미 굳어져 있는 듯 보입니다. 불법 이민자 이슈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이게 표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근원적 이유는 무엇인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이 알기쉽게 짚어 드립니다. #미국대선 #트럼프 #바이든 #라티노 #이민 #불법이민 #불법이민자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미국과 싸우는 미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면서 나홀로 경제 호황을 누리는 미국,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공화당 대 민주당, 바이든 대 트럼프, 제국 대 공화국, 해안가 대 내륙, 버지니아 대 웨스트 버지니아, 해군과 공군... 나아가 미국 대 중국, 미국 대 러시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비교 등 국제 정세와 심층 분석까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이 속속들이 알려드립니다. #미국대선 #트럼프 #바이든 #PADO #파도 #머니투데이 #머투 #국제 #뉴스

[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00:44 미국 대선의 이슈 3가지
01:44 Title42
03:52 미국의 피난보호 절차
07:22 Who are we, 누가 우리인가?


*김동규 PADO 편집장
- 케임브리지대 석사, 박사과정 수학
- 외교부 근무
- 해군사관학교 교수부 근무
- KBS, EBS 등 국제문제해설

*제보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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