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퓨처스 스타대상' 포스터.
스타뉴스가 주최·주관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골드볼파크, 플레이어스, 스포츠토토가 후원하는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은 오는 28일(화) 오후 2시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립니다. 수상자들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수상자 선정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스타뉴스는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아마추어 스타대상'을 신설했습니다. 고교야구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와 잠재력이 돋보이는 유망주를 발굴해 총 4명을 시상했습니다. 올해는 상의 명칭을 '퓨처스 스타대상'으로 바꾸고 야구에 축구 종목을 추가해 총 8명의 선수에게 각각 대상과 스타상을 수여합니다.
장충고 황준서(왼쪽부터), 경남고 김범석(현 LG), 충암고 윤영철(현 KIA), 경기고 이상준 어머니 이대경 씨가 지난해 11월 24일 열린 '2022 아마추어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아마추어 최고 선수와 유망주들의 잔치인 '2023 퓨처스 스타대상'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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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3년 11월 28일(화) 오후 2시
■ 장소 : 서울 광화문빌딩(동화면세점) 20층 세미나룸A
■ 시상 내역 및 부상(총 8명)
- 대상(야구/축구 각 1명) : 트로피, 3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교환권
- 스타상(야구/축구 각 3명) : 트로피, 1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교환권
■ 수상자 선정위원
<야구 부문>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어드바이저, 이광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 이충무 KT 위즈 스카우트 팀장, 백정훈 KIA 타이거즈 스카우트
<축구 부문> 하석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한준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노수진 대한축구협회 이사, 정재윤 FC서울 스카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