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골목책방 '여기서울 149쪽'으로 새단장한 중림창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2일 서울 중구 중림창고에 마련된 골목책방 '여기서울 149쪽'에서 시민들이 책을 보고 있다. 이날 문을 연 골목책방 '여기서울 149쪽'은 성요셉아파트 주민·상인 공동체인 '149번지 이웃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커뮤니티 책방이다. 지역 활동 전문가 및 주민, 이용자가 직접 큐레이터가 되어 각자의 전문·관심 분야에 따라 추천한 책이 서가에 진열된다. 책을 통한 지역주민 소통을 확장하기 위해 로스팅커피 등 지역상품이 함께 배송되는 차별화된 책 정기 구독 서비스와 매달 1회씩 책을 읽고 토론하는 북클럽도 운영한다. 2021.4.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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