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일만항 동북아 중심 국제항 청신호

뉴스1 제공 2020.09.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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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일만항 동북아 중심 국제항 청신호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국제카페리선인 이스턴 드림(Easten Dream)호가 11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에서 승용차 등 화물을 선적하고 있다. 국제 카페리선은 포항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신북방정책의 일환으로 포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포항~일본 마이즈루 항을 주 1회 운항한다.1만1478톤에 길이 140m, 폭 20m로 여객정원은 480명이다. 평균 속력은 20노트(시속 37㎞)다. 포항시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여객은 태우지 않고 운항하게 된다"고 밝혔다. 2020.9.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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