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세계 대학생들이 만드는 새로운 겨울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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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LG-POSCO경영관에서 열린 '국제동계대학(IWC)' 오리엔테이션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고려대 학생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고려대 국제동계대학에 호주, 싱가포르, 홍콩, 미국 등 총 30여 개국 100여 개교에서 3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약 20여개 과목 강의 외에 한식만들기, 농구,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 제공) 2016.12.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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