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박모씨 등 10명이 동아제약, 대웅제약, 중외제약 등 제약사 3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재판부는 제약사가 의료기관과 공모해 리베이트 가격만큼 의약품 가격을 올려 최종 소비자들에게 재판매하기로 담합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소비자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4.10.23/뉴스1
[사진]건보 가입자들, 제약사 리베이트 환급청구 소송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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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동욱 기자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박모씨 등 10명이 동아제약, 대웅제약, 중외제약 등 제약사 3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재판부는 제약사가 의료기관과 공모해 리베이트 가격만큼 의약품 가격을 올려 최종 소비자들에게 재판매하기로 담합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소비자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4.10.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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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박모씨 등 10명이 동아제약, 대웅제약, 중외제약 등 제약사 3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재판부는 제약사가 의료기관과 공모해 리베이트 가격만큼 의약품 가격을 올려 최종 소비자들에게 재판매하기로 담합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소비자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4.10.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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