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희상 위원장이 현충원 방명록에 남긴 글귀

뉴스1 제공 2014.09.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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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사진]문희상 위원장이 현충원 방명록에 남긴 글귀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 후 방명록에 남긴 글귀.

문 위원장은 '今臣戰船 尙有十二' (금신전선 상유십이)'라고 남겼다. 이 문장은 出死力拒戰 則猶可爲也(출사력거전 즉유가위야)가 생략된 것으로,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군선이 남아 있습니다. 나가 사력을 다해 싸운다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라는 뜻이다. 2014.9.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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