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가 지난달 29~30일 페라리 인증 중고차 팝업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페라리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페라리 데이'(A Ferrari Day)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엔헤이븐에서 진행됐다. 우측부터 SF90 스트라달레, F8 트리뷰토, 488 스파이더, 812 GTS, GTC4 루쏘 T./사진=FMK 제공
페라리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페라리 데이'(A Ferrari Day)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엔헤이븐에서 진행됐다. 이곳에서는 고객들이 다양한 페라리 중고차 모델과 순정 부품인 '페라리 제뉴인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의 차량은 본사의 공식 인증 절차에 따라 매입된다. 이후 마라넬로 본사에서 교육받은 전문 기술자가 기어, 전자 시스템, 차체부터 인테리어까지 201가지 항목을 점검한다. 점검이 끝나면 숙련된 전문가가 차량을 시운전하게 된다.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가 지난달 29~30일 페라리 인증 중고차 팝업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페라리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파씨오네 페라리 클럽 챌린지' 차량 '488 챌린지 에보'(488 Challenge Evo)도 함께 전시됐다. 사진은 파씨오네 페라리 클럽 챌린지 존에 전시된 페라리 488 챌린지 에보./사진=FM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