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상장한 이 상품은 국내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관련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기업에 투자한다. 주요 구성 종목은 한미반도체 (105,900원 ▼10,400 -8.94%)(32.81%, 이하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 리노공업 (185,100원 ▼13,200 -6.66%)(16.07%) 이수페타시스 (43,900원 ▼1,700 -3.73%)(13.21%) 등이다. 비중 상위 종목들이 최근 한 달 동안 20~40% 오르며 ETF 수익률에 기여했다.
박수민 신한자산운용 ETF상품전략팀장은 "현재는 한미반도체 처럼 AI 개화 기대감과 함께 실적이 뒷받침 되는 후공정 기업이 주목 받고 있지만 본격적인 반도체 사이클의 업턴과 가동률 회복이 주목되는 국면에서는 전공정 기업이 본격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