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자산운용
'SOL 국고채30년액티브'는 금리 하락 시 자본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총 보수는 장기채 ETF 최저 수준인 0.05%로 자산 배분을 위한 장기채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대외 여건과 가계 부채에 민감한 국내 경제 특성상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게 대다수 전문가의 견해"라며 "기준금리 상방은 막혀 있는 상황에서 인하 시기를 논의하는 가운데 장기채 투자매력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자산운용은 채권형 ETF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6개 상품을 신규상장했고,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52,045원 ▲5 +0.01%)',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9,920원 ▼100 -1.00%)' ETF 등의 영향으로 채권형 ETF 순자산총액은 약 8800억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