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배우 황정음이 지난달 27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2024.3.27. /사진=뉴스1
황정음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튜브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 캡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황정음, 윤태영이 출연한 짠한형 영상이 조회수 100만회를 넘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실제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넘겼다. 3일 오전 9시 기준 조회수는 174만회에 달해, 곧 200만뷰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2020년 서울 이태원의 한 단독주택을 매입한 이유도 남편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남편이 맨날 집에서 나한테 '여기 내 집이니까 너 나가'라고 말했다"며 "그래서 과거 싸우고 이혼 준비할 때 대출받아 (이태원 집을) 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