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콜키지 프리 '위스키 페어링' 서비스 오픈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4.10.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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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콜키지 프리 '위스키 페어링' 서비스 오픈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위스키 페어링'을 신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스키 페어링은 식당 예약 시 미리 원하는 위스키를 캐치테이블로 구매해 예약 당일 식당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위스키 페어링이 가능한 매장과 날짜를 선택하고, 메뉴에서 위스키를 선택해 결제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150여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위스키 페어링은 무료 콜키지로 제공된다. 식사 후 남은 위스키는 보관 가능하다. 매장에서 직접 주문하여 마시는 것보다 저렴하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글렌피딕 12년 셰리 △글렌피딕 12년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등 인기 위스키 3종을 보틀샵 수준의 가격으로 1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글렌피딕 위스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글렌피딕 로고가 각인된 정품 글렌캐런 잔을 1병당 2잔씩 증정한다.

용태순 와드 대표는 "기존에는 가벼운 안주와 즐겼던 위스키를 요리를 함께 즐겨보는 미식 문화를 새롭게 알리고자 이번 서비스를 새롭게 기획,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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