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문신 제거한 줄 알았는데…팔·목에 가득한 나비 타투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4.06.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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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배우 한소희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소희가 팔과 목 등 신체 부위에 나비 타투를 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온몸에 타투가 가득한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한소희는 목에는 나비 타투를, 팔에는 식물 문양의 타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한소희는 과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플루언서 활동 시절, 양팔에 가득 타투를 새긴 바 있다. 이 타투는 한소희 할머니의 탄생화로, 한소희는 데뷔 후 거액을 들여 이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한소희 /사진=뉴스1, 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배우 한소희 /사진=뉴스1, 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나 최근 그는 여러 차례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에는 옆구리에 있는 꽃무늬 타투가 공개됐으며 지난 23일에는 쇄골에 새긴 꽃무늬 타투가 포착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한소희가 타투 스티커를 통해 개성을 드러내는 것 같다는 추측이 나왔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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