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민혜연 부부.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https://orgthumb.mt.co.kr/06/2024/06/2024061608205633415_1.jpg)
지난 14일 유튜브 의사혜연 채널에는 '고기 구울 때가 제일 멋져 집밥주선생 스테이크의 달인: 하이볼레시피,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민혜연은 "남편표 스테이크다. 제가 좋아하는 마늘이랑 양파도 듬뿍"이라며 스테이크에 진심이라는 주진모가 준비한 스테이크 한 상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주진모는 아내 민혜연을 위해 정성껏 스테이크를 구웠다.
![주진모가 아내를 위해 차린 집밥 한상. /사진=의사혜연 유튜브](https://orgthumb.mt.co.kr/06/2024/06/2024061608205633415_2.jpg)
민혜연은 "오빠 수고했어요"라고 인사한 뒤 "스테이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여보 굽느라 못 먹어서 어떡해"라고 남편을 챙겼다. 주진모는 짜장라면에 해물까지 더해 고급스러운 짜장라면을 완성했다.
민혜연은 "퇴근하고 오니까 세팅이 완벽하다"라며 주진모가 직접 끓인 김치찌개까지 소개했다. 주진모는 하이볼까지 직접 만들었다.
또 다른 날은 손바닥보다 큰 티본스테이크와 토마호크를 굽는 주진모에게 민혜연이 "고기 때깔 너무 좋다. 잘 샀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주진모는 "신중을 기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