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영희 /사진=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 캡처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퀸즈 사모님 나영희가 밝히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나영희는 "생각했던 것보다 (시청자분들이)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 주셨다"며 "드라마 하고 나서 반응이 오니까 신기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 캡처
이에 나영희는 "옛날에 찍으면서 할 때는 분위기가 같이 올라가니까 (포상 휴가를) 갔었다. ('눈물의 여왕'은 사전 제작이라) 이미 끝나고 한 템포가 있으니까 좀 다른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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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종영한 '눈물의 여왕'은 최고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케이블 기준)를 기록하며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눈물의 여왕' 측은 포상휴가와 관련해 "드라마 종방 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