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결과를 좌우할 경합주 중 하나인 위스콘신은 민주당의 견고한 지지기반인 '블루월(Blue Wall)'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위스콘신은 지난 2016년 대선에서는 공화당 트럼프를 선택했습니다. GM 공장이 문을 닫은 제인스빌은 '유령도시'화 되며 도시 주민들은 트럼프의 메시지에 열광하고 있고, ‘농촌 진보주의’ 전통이 버티고 있는 시골 지역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대선에서는 민주당 바이든이 힘겹게 탈환에 성공했죠. MLB 밀워키 브루어스는 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밀러 맥주의 본고장인 위스콘신의 선택은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2024 미국 대선 결과,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과 함께 미리 내다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대선 #트럼프 #바이든 #위스콘신 #밀워키 #제인스빌 #블루월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미국과 싸우는 미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면서 나홀로 경제 호황을 누리는 미국,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공화당 대 민주당, 바이든 대 트럼프, 제국 대 공화국, 해안가 대 내륙, 버지니아 대 웨스트 버지니아, 해군과 공군... 나아가 미국 대 중국, 미국 대 러시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비교 등 국제 정세와 심층 분석까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이 속속들이 알려드립니다. #미국대선 #트럼프 #바이든 #PADO #파도 #머니투데이 #머투 #국제 #뉴스
[타임라인]
0:48 트럼프 유죄판결
3:19 블루월 위스콘신
6:08 경합지 위스콘신
8:02 위스콘신의 유령도시
*김동규 PADO 편집장
- 케임브리지대 석사, 박사과정 수학
- 외교부 근무
- 해군사관학교 교수부 근무
- KBS, EBS 등 국제문제해설
*제보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GM 공장 폐쇄로 유령도시 된 제인스빌, 트럼프에 열광하는 이유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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