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산학연 중심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할 것"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 2018.09.12 14:33

예비연구제도·선도연구기관 등 제도 도입…'스타트업 파크' 조성할 것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뉴스1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카이스트·포스텍 등 대학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산학연 등 혁신 주체가 중심이 되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이날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중기부는 혁신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홍 장관은 중기부가 기존 산학연 협력사업에 '예비연구제도'를 도입해 기술개발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등 계획 중인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중기부는 이외에도 선도연구기관을 지정해 기술애로가 있는 중소기업에 과제기획부터 기술사업화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간담회 참석자들은 대학과 연구기관이 스타트업과 기술개발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산학연 협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토로했다. 이에 홍 장관은 "간담회 때 제기된 건의와 정책제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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