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상반기 신입채용 '스타트'… 서류마감은 20일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이정혁 기자 | 2017.03.09 12:10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에 마련된 LG전자 부스 전경. /사진제공=LG전자
현대차가 지난달부터 신규채용에 착수한 데 이어 LG전자도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가전에어컨(H&A)·스마트폰(MC)·TV사업·전장부품(VC)사업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서류마감일은 오는 20일, 인적성검사일은 다음달 8일이다. 5~6월 면접전형과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H&A사업본부 서울사업장과 소재기술원은 석사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H&A사업본부 서울사업장과 소재기술원은 석사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LG상사와 LG화학도 각각 오는 12일과 14일까지 신입사원 공채 서류를 접수한다. 채용 분야는 LG상사가 자원·인프라·경영지원부문, LG화학은 기초소재·전지·재료·생명과학사업부문 등이다.

LG그룹은 2015년부터 최대 3개 계열사에 중복 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LG하우시스 등 다른 계열사도 조만간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주력 계열사인 LG전자는 올해 출시하는 스마트폰 G6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노리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 인력을 보충하면서 사업 강화에 나선 VC사업부도 신성장동력으로 실적 개선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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