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중중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업에 후원금 3억원 전달

머니투데이 홍정표 기자 | 2016.12.27 17:56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이웃돕기 성금도 쾌척

효성은 27일 '행복공장만들기 모델화 사업' 후원금 3억원을 에덴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사진가운데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왼쪽 세번째 노재봉 효성 나눔봉사단장(부사장), 왼쪽 다섯번째 김학수 행복공장만들기운동본부 총재)/사진=효성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27일 경기도 파주 소재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인 '에덴복지재단'을 찾아 '행복공장 만들기 모델화 사업'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행복공장 모델화 사업'은 기존의 시혜적 복지(welfare) 정책에서 벗어나 중증발달장애인들이 스스로 자립하고, 최저임금 수준의 소득을 담보하는 고용복지(workfare) 정책을 실현하고자 에덴복지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인 기숙사의 증축과 리모델링, 생산설비 교체 등 장애인들의 근로여건 개선 및 일자리 창출 환경을 만드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은 2014년부터 에덴복지재단 사업장의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전산자재를 재활용하는 '컴브릿지(컴Bridge)'사업에 컴퓨터 5000여대를 기증하는 등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효성이 27일 대구서문시장 성금 1억원을 대구시에 전달했다(사진왼쪽부터 조춘 효성 울산공장 총괄공장장(부사장), 권영진 대구시장)/사진=효성
이날 효성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의 복구를 돕기 위해 대구광역시청에 성금 1억원도 기탁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광역시청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춘 효성 울산공장 총괄공장장(부사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영남지역 최대 재래시장인 대구 서문시장과 수 백 여명의 소상공인이 화재로 피해를 입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용기가 되어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베스트 클릭

  1. 1 박근혜 전 대통령, 추석 구치소 특식 '이것' 먹었다
  2. 2 생면부지 남과 추석 만찬을…'명절 소셜 다이닝' 왜?
  3. 3 "자기야, 얼른 씻어"…아내에게 온 낯선 남자의 메시지
  4. 4 [영상]"효도는 셀프", 명절 파업한 요즘 며느리
  5. 5 "애 안 낳니?" 잔소리에…"노후는 괜찮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