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냐? 나도 아프다"…직장인 90% '질병 앓이'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 2016.11.07 14:31

취업포털 '사람인' 조사, 직장인 가장 많은 질환은 '만성피로'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1인당 평균 5개의 질병을 가진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7일 전국 직장인 736명을 대상으로 '현재 질병을 앓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89.6%가 '질병을 앓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평균 5개의 질병(복수응답)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환은 '만성피로'(60%)였다. 이어 '어깨통증'(46.4%), '두통'(30.7%), '거북목 증후군'(29.5%), '디스크 등 허리질환'(27.5%), '소화불량'(27.2%), '우울증'(17.2%) 등 순이었다.

질병의 원인으로는 '운동 부족'(53.6%)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 외에 '심한 업무 스트레스'(47.1%), '불충분한 휴식'(41.9%), '불량한 근무 자세'(36%), '직업적 특성'(34.2%) 등 응답이 있었다.
질병의 원인으로는 '운동 부족'(53.6%)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 외에 '심한 업무 스트레스'(47.1%), '불충분한 휴식'(41.9%), '불량한 근무 자세'(36%), '직업적 특성'(34.2%) 등 응답이 있었다.

건강이 좋지 않아 병가나 휴직을 낸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28.9%가 '있다'라고 답했다.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을 묻는 질문에는 '규칙적인 운동'(32.1%)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충분한 휴식 및 수면'(28.3%), '절주 및 금연'(23.1%), '건강보조제 섭취'(21.7%), '건강한 식습관 유지'(20.7%) 등 방법을 활용하고 있었다.

건강관리를 위해 직장에서 해주길 바라는 것으로는 50%가 '야근, 초과근무 최소화'를 선택했다. 이어 '편한 의자, 맑은 공기 등 사무환경'(46.2%), '불필요한 회식 지양'(28%), '건강검진 프로그램 고도화'(26.8%) 등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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