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동향]내년 국회 인턴 월급여 9년만에 30만원 인상될 듯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 2016.11.04 19:12

[the300]국회운영위 4일 국회사무처 예산안 의결…90만원씩 상여금 연 2회 지급, 복리후생비도 33만원에서 69만원으로 인상

국회의원실 인턴 직원들의 월급여가 9년 만에 30만원 가량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운영위원회가 4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국회사무처 내년 예산안에 따르면 국회의원실에 채용돼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인턴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기본급을 월 12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30만원 인상키로 했다. 또 상여금도 90만원씩 연 2회 지급하고, 복리후생비도 33만원에서 69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운영위는 이를 위해 정부가 제출한 관련 예산을 26억4100만원 증액해 144억4500만원으로 의결했다. 운영위는 앞서 전날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이같은 인상안을 확정했고 이날 전체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운영위가 의결한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최종 확정된다.
국회운영위원회가 4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국회사무처 내년 예산안에 따르면 국회의원실에 채용돼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인턴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기본급을 월 12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30만원 인상키로 했다. 또 상여금도 90만원씩 연 2회 지급하고, 복리후생비도 33만원에서 69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운영위는 이를 위해 정부가 제출한 관련 예산을 26억4100만원 증액해 144억4500만원으로 의결했다. 운영위는 앞서 전날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이같은 인상안을 확정했고 이날 전체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운영위가 의결한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최종 확정된다.

의원실별로 2인 이내, 총 22개월 범위 안에서 채용할 수 있는 국회 인턴들은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 수준 등이 열악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국회 인턴 급여가 마지막으로 인상돼던 것은 지난 2008년 11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오른 것이 마지막이다. 국회에선 계속 인상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형평성 등을 내세운 기재부의 반대에 매번 가로막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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